조지아/애틀랜타 COVID-19 백신 접종 현황 및 안내
(주의: 본 글은 2023년 6월에 비상사태가 해제됨으로써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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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비상사태가 해제됨으로써 다음과 같이 적용 된다.
- 코비드 PCR 테스트 비용은 의료보험 또는 본인 자부담으로 해야 함 ($75 ~ $200).
- 코비드로 인해 입원할 경우, 병원비는 본인 의료보험 또는 본인 자부담으로 해야 함 (평균 $40,000).
- 코비드 양성 반응시 격리의무 사라짐
- 의료기관에서 마스크 착용의무 사라짐 (마스크 쓰기를 권고함)
- 의료기관에서 거리두기 의무 사라짐
미국 COVID-19 감염 현황
코비드19가 장기화되면서 감염검사 및 추적이 안되고 있어서 더 이상 신뢰할만한 수치는 얻지 못한다. 대신, 병원에 입원한 환자수와 사망자 숫자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되므로, CDC에서 발표한 COVID-19로 인한 신규 입원자 수를 바탕으로 추정한다.
COVID-19가 다 지나간 것 처럼 여겨지고 있고 코비드 비상사태도 해제되었지만, 그래프상으로 보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CDC에서 발표한 아래 그래프를 보면, 갈색 선에 70세 이상, 그 아래 분홍색 점선이 60대, 그 아래 짧은 분홍 점선이 50대, 그 아래 초록 실선이 40대.. 이런 식이다. 30대 입원자 수가 40대나 50대보다도 많다. 40, 50대는 부스터를 맞은 사람이 많고 30대는 그렇지 않은 점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DC 발표 1일 신규 입원자 수 / 인구 10만명당. 기간: 2020년 2월 ~ 2023년 5월)
조지아/애틀랜타 COVID-19 (코비드19, 코로나19) 감염 상황
조지아주 인구는 1100만명이다. 현재 조지아주의 감염 위험도는 아래 그래프와 같다. COVID 변종에 대한 평균 사망률 0.13%를 기준으로 역산한 것이다. 코비드 검사 통계가 집계가 잘 안되어 감염자가 많이 안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망자 숫자로 보면 여전히 감염이 되고 있다. 자가 테스트를 많이하다보니까 통계 데이터에 드러나지만 않을 뿐이지 감염자가 없는 것이 아니다. 겉보기에는 코비드가 끝난 것처럼 다들 마스크 벗고 다니고는 있지만, 통계상으로 보면 변한것이 없이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다.
-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에 잠깐 노출되는 것은 이겨낼 수 있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다량의 바이러스에 장시간 노출되면 감염된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실내에서는 N95 마스크를 써야 한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오염된 공간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해야 한다.
위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했다. N95 마스크이고 콧등에 공간도 없다. 단, 배출구가 있어서 본인은 방어를 할수 있지만, 본인이 감염되었을때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은 막지 못한다. 배출구가 없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아래 사진은 천 마스크를 한 것인데, 미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효과는 전혀 없다 (0점). 본인의 감염도 못막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것도 막지 못한다. 물론, 침이 바로 튀기는 것은 막을테니까 안한것보다 나을수는 있다.
감염력이 있는 코비드19 초기 환자와 가까이서 대화한 경우의 감염 확률을 100%라고 하면, 감염자나 접촉자 둘중 하나만 마스크를 제대로 해도 전염 확률이 떨어지고, 감염자와 접촉자 둘다 마스크만 제대로 해도 전염 확률이 1.5%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공기중 입자 형태로 |
~ 3시간 |
종이 표면 (비닐 코팅 없는 종이) |
~ 1일 |
의복 표면 |
1 ~ 2일 |
플라스틱, 비닐,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 |
2 ~ 3일 |
마스크 표면 |
3 ~ 7일 |
유리 표면 |
~ 9일 |
(참고문헌: N Engl J Med. 2020 Mar 17, doi:10.1056/NEJMc2004973)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에 훨씬 일찍 죽는다. 햇빛 아래 놓인 야외 벤치는 안전하다. 다른 사람의 코에서 뿜어져 나온 바이러스도 야외 햇빛 아래서는 전파가 잘 안된다. 서늘하고 건조한 컴컴한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아 남는다. 차를 야외 주차장 뜨거운 햇빛 아래에 세워두면 따로 소독하지 않아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고 볼수 있다.
- 60 ~ 70% 에탄올 (Ethanol, Ethyl Alcohol)
- 0.5%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 0.1% 소듐 하이포클로라이트 (Sodium Hypochlorite, 분자구조: NaClOH, 블리치(Clorox 등)의 주성분)
농축 Clorox 1갤런(3.75L)짜리를 구입해서 4배로 희석하면 스프레이 용기에 들은 것(946mL) 16개 분량을 만들 수 있다. 농축 크로락스는 7% 소듐 하이포클로라이트 이므로, 70배로 희석하면 0.1% 70갤런으로도 만들 수 있다. 분무기에 넣고 뿌릴때의 농도다.
- 감염자를 음성이라고 오판할 확률 = 19% ~ 2% (평균 6%)
- 비감염자를 양성이라고 오판할 확률 = 7% ~ 1% (평균 2%)
-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왔다 ⇒ 걸렸다.
- 검사했더니 음성이 나왔다 ⇒ 안걸렸을 수 있지만, 6%(19% ~ 2%)는 걸렸을 수 있다.
- BinaxNOW 제품 (Abbott 제품) : $10 / test
- iHealth 제품 : $7 / test
구체적으로 청구된 비용 사례를 보면, 샘플의 PCR Lab Test 비용으로 $75 (Lab에서 $200을 청구했고, 보험사가 $75를 지급함. 과다 청구하고, 깍아서 지불하는 것은 미국 병원 시스템의 악습임), CVS에 $16.80 ($39를 청구했고, 보험사가 $16.80을 지급함)를 지급했다. 보험이 없으면 정부가 이 비용을 지급했을 것이다.
(코비드-19 실제 검사비 사례) (Photo by gahomefind)
- 총 $17,861.
- 1인당 ($4,200 for emergency service + $4,700 for ancillary services) x 2명.
- 두 사람은 드라이브 스루로 테스트 받았고, 응급실에는 한발짝도 들어간 적이 없었다.
- 총 $13,900
- 1인당 ($3,250 for emergency service + $3,700 for doctor's services) x 2명
- 두 사람은 닥터 그림자도 본적이 없었다. 다만, 스피커 너머로 어떤 사람이 질문을 하기에 의례히 답했을 뿐이었다.
COVID-19에 감염되었다면
- 병원 입원 (증세가 심한 환자만 가능함)
- 자가 격리 및 자가 치료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 본인 스스로 처리. 또는, 의사 처방에 따른 약을 복용하면서)
- 숨쉬기가 힘들어졌다 (질식할 것 같다).
- 가슴에 통증이 생겼다, 혹은, 가슴이 짖눌리는 것 같다.
- 정신이 혼미해졌다.
- 입술이나 얼굴이 푸른색이 되었다.
- 기침 31%
- 전신 쇠약 13%
- 기관지염 9%
- 호흡 이상 9%
- 식도염 8%
- 위염 7%
- 가래 7%
Disclaimer: 본 글은 정보제공 목적으로 쓴 글이며, 내용의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