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서 미국에서 비지니스 하기 좋은 주를 조사했습니다 (credit: CNBC)
조지아주는 종합 4위를 기록했는데, Infrastructure 1위, Economy 4위, Workforce 8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Education 21위, Business Friendliness는 35위, Life Health & Inclusion은 39위를 기록했습니다. Cost of Living은 1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좋고, 사람구하기도 쉽고, 비지니스 하기 좋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나, 교육하기에는 무난한 주로 평가되었습니다. 물가는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아주 싼 주도 아닌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높이가 낮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한인분들이 중요시하는 요소로 꼽는것이
- 교육하기 좋은 곳
- 생활비 비싸지 않은 곳
-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
- 경기가 좋은 곳
- 인력 구하기 쉬운 곳
이므로, 조지아주는 교육에서 보통평점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상위에 위치했습니다. 교육이 중간 점수를 받은 것은 원래 조지아가 교육에 특화된 주는 아닙니다. 애틀랜타 북부에 좋은 학군이 위치하지만 나머지 지역들은 평범한 학군입니다.
이들 조건을 다 만족하는 주는 조지아 위쪽의 테네시주와 노스 캐롤라이나가 있습니다. 테네시는 조지아와 비슷하면서도 교육이 더 나았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인프라 수준은 조지아보다는 약간 낮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버지니아주도 이 조건들을 만족하는 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종합해보면, 미국에 랜딩하여 어느주로 가는 것이 좋을까 할때,
조지아주, 테네시주, 노스캐롤라니아주, 버지니아주
이 4개 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한인과 멀지 않은 곳을 찾는다면 조지아, 버지니아가 나을수 있고, 이제는 좀 멀리 떨어져 지내고 싶다면, 테네시나 노스 캐롤라이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
(다운타운 애틀랜타)